작성일 : 15-08-25 14:57
[피부클리닉] 여름휴가철 자외선으로 인한 푸석푸석한 피부, 효과적인 관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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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임스타
조회 : 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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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아졌다. 휴가지에서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과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물놀이는 일상 속에서 쌓여왔던 고민과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휴가철 강렬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었던 피부는 수분이 부족해져 푸석푸석해지고 자외선의 영향으로 얼룩덜룩해지기 마련이다. 이처럼 여름휴가와 야외활동 후 피부 건조증, 탄력 저하, 색소질환을 막기 위한 즉각적인 후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자외선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기 위해서는 평소 2리터 이상의 충분한 물을 마시고 수분이 많은 과일 등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크림이나 미스트 등으로 피부에 자주 수분을 공급하여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도 여전히 피부가 건조하거나 피부 톤이 어둡고 칙칙하다면 근본적으로 피부 속에 수분이 오랫동안 머물게 할 수 있는 주사요법이나 칙칙한 피부 톤을 바로잡을 수 있는 레이저 치료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아임스타피부과 이윤경 원장은 “여름철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쉬워 각별한 수분관리가 필요하지만 평소 생활습관 개선이나 보습화장품으론 피부 깊은 층의 영양분 공급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보다 근본적인 피부개선을 원할 경우 피부과에서 ‘물광주사’를 통해 보습성분을 주입해 광채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윤경 원장은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은 자외선을 받으면 더 진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레이저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 시술은 20분 정도면 끝나는 시술이므로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며 “주근깨와 잡티를 없애주는 레이저 시술뿐만 아니라 검버섯, 기미 등도 케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 인계동의 아임스타 의원에서는 다양한 피부 시술을 하고 각종 피부 질환 진료와 함께 가을을 맞아 통증이나 붉음증 없이 피부를 재생시키는 ‘연예인 필링’과 푸석한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만드는 ‘물광 케어 이벤트’, 또한 여름휴가 후 바쁜 일상으로 복귀하여 하루 동안 피부과에서 관리 받고 밝은 피부로 돌아가는 ‘1 day 색소 관리 이벤트’ 같은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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