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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경 원장 |
[독서신문 유지희 기자] 결혼식장에서 여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길 원한다. 때문에 많은 예비 신부들은 결혼식을 위해 작은 부케에서부터 드레스, 예식장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쓴다.
결혼식 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결혼식 주인공인 신부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이다. 결혼식 당일 누구보다 빛나기 위해 한참 전부터 다이어트를 하고 피부관리를 하는 예비신부들이 많다.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날인 결혼식 당일, 더욱 화사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신부가 되기 위해 신부 관리는 필수 요소이다.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 위해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신부 관리에는 미백 관리, 촉촉하게 보이는 보습 관리, 그리고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 관리 뿐 아니라 기미 잡티 같은 색소질환을 제거하는 레이저 시술과 날씬한 몸매를 위한 관리, 그리고 두피 탈모 관리까지 포함한다.
아임스타 피부과의 웨딩 패키지에는 전반적인 피부 톤을 맑게 하고 주근깨, 잡티, 기미 등의 색소 질환을 개선하는 레이저와 피부 탄력과 홍조 개선, 모공을 줄이는 레이저가 포함돼 있다. 또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미백제를 이온영동으로 공급해 각질층에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최대한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하게 보이고 밝아지도록 하는 관리가 포함된다.
또한 두피 각질이나 홍반 같은 경우는 크게 눈에 띄는 것은 아니지만 인생의 소중한 날인 결혼식에서 그냥 넘어갈 수 없기에 두피 관리도 많은 신랑·신부들이 찾고 있는 시술 중 하나이다. 아임스타 피부과의 두피탈모 관리에는 특수 전동 주사기를 이용해 두피를 건강하게 하고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약물과 영양성분들을 두피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도 포함돼 있다.
몸매 관리에서 신부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드레스를 입었을 때 노출되는 팔뚝과 겨드랑이이다. 전문적인 시술을 받아 집중적인 감량을 위해서는 웨딩 2~3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임스타 피부과 이윤경 원장은 "결혼식 전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원한다면 셀프 케어나 관리실에서 하는 경락 관리보다는 피부과에서 자신에게 적합하고 전문적인 시술을 받는 것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