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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9 13:49
[체형관리센터] 여름철 쉽게 살이 빠지지않는 부위 해결책 (HPL 지방용해술)
 글쓴이 : 아임스타
조회 : 2,867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이 말해주듯, 한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더워지는 날씨는 여성들에게 있어 부담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이기에 특히나 몸매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살과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급하게 다이어트를 해보지만, 살을 빼기 위해 노력을 해도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체중감량에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요요현상을 겪으면서 더 많은 체중을 기록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 허벅지, 복부, 엉덩이 등 특정 부위에 집중된 살은 웬만한 방법으로는 도통 빠지지도 않는다. 다이어트에 성공해도 두꺼운 허벅지, 불룩한 배는 몸매를 망치는 요인이 된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HPL, 카복시 지방분해주사 등 비만주사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이 많다.


그 중에서도 HPL 레이저 지방 용해술은 비만시술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높은 시술이다. HPL(Hypotonic Pharmacological Lipodissolution)은 저장성 지방 분해 약물치료로 수술 없이 주사만으로 부분비만을 해소해주는 시술이다. HPL은 피하지방층에 지방용해를 촉진시키는 용액을 주입해 삼투압 현상을 통해 지방세포를 분리, 용해시키고 이 용해된 지방이 혈관과 림프관으로 흡수돼 배출되는 효과를 주는 주사시술이다.


HPL은 기존의 지방분해주사와 달리 지방세포의 개수를 줄여 배출시키기 때문에 요요현상을 막아준다. 이런 작용으로 부분적으로 빠지지 않는 곳의 군살이나 부분비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초창기 HPL시술의 경우 기대보다 더디게 나타나는 효과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런 문제점들을 보안해 효과를 높인 HPL 지방용해술이 탄생했다.


HPL 지방용해술은 지방분해에 효과적인 약물로 이루어진 저등장성지방용해술로, 단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비만 부위 지방세포를 효과적으로 파괴해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시켜 지방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수술의 위험성이 높은 지방흡입술의 단점을 보완하고, 지방흡입과 마찬가지로 지방세포 수 자체를 줄여주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HPL 지방용해술은 급속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할 뿐 아니라, 피부 바로 밑의 지방세포까지 흡수함으로써 늘어진 피부나 처진 피부의 수축을 일으켜 피부 탄력 개선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다른 다이어트 방법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시술 시간도 매우 짧아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