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경 원장

[독서신문 유지희 기자] 결혼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는 봄,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이하면서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보통 대부분의 예비신부들의 경우 웨딩 촬영을 위한 몸매 준비는 물론 얼굴 피부관리에 신경을 더 많이 쓸 수밖에 없다.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의 목선과 팔, 허리, 다리 등 전체적인 몸매의 라인과 얼굴 윤곽, 갸름한 턱선, 새하얗고 밝은 피부 톤은 신부의 아름다움을 한껏 돋보이게 한다. 특히 가장 바라는 건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로 거듭나는 것인데 특히 골드미스의 경우엔 20대 신부처럼 싱그러운 아름다움과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예비신부를 위한 다양한 피부관리 아이템들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에 위치한 아임스타 피부과에선 예비 신부를 대상으로 한 '특별 신부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신부관리 프로그램'은 개인별 피부타입에 맞는 1:1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피부트러블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을 찾고 이를 효율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별 신부관리 프로그램'은 주로 피부 미백과 탄력 관리에 맞춰지는데 투명한 피부를 방해하는 요인인 점과 주근깨,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 개선을 위해 색소 관리 레이저와 탄력 레이저, 비타민을 이용한 미백 관리, 백옥 주사 등 개인에 맞는 맞춤식 보조요법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

수원 아임스타 피부과 이윤경 원장은 "최근 내원하는 20~30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을 살펴보면 밝고 투명한 피부에 대한 문의가 적지 않아 본격적인 웨딩 시즌인 5~6월까지 '특별 신부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며 "결혼을 앞두고 빠르고 확실한 피부 개선을 위해선 셀프 케어나 경락관리보다는 피부과에 내원해 충분한 상담 후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을 결정하고 전문의에게 시술 받길 권장한다" 고 조언했다.